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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아프리카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 헬기투어(잠비아)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 헬기투어(잠비아)

 

2010년 1월 빅토리아 폭포를 헬기로 하늘에서 내려다 보기 위해 잠비아로 넘어갔다.


총기를 든 국경수비대는 길 가에 아주 풀어진 자세로 앉아있는가 하면,  

잠비아의 도로에서 오토바이 교통 경찰관과 다소 시비가 있었는데

가이드가 비스켓 몇개로 간단히 해결하여 우리를 놀라게 하였다.


헬기 투어는 약20분 정도 잠베지 강과  빅토리아 폭포 상공을 2번 정도 선회한다

하늘로 솟구치는 빅폴의 물안개를 위에서 내려다 보는 맛이 아주 일품이었다.


헬기에서 내려다 본 빅폴의 위용


잠비아로 넘어가는 국경 다리

다리를 넘으면서 버스 창으로 보이는 잠비아쪽 빅토리아 폭포

내려서 아래까지 못가본 것이 내내 아쉽다.


헬기 투어 코스, 코스별 요금($130,$260) 헬기는 3인승이었다


헬기장 주변과 헬기 이륙과 동시에 보이는 잠베지 강


헬기는 안정되게 비행했지만 소음이 너무도 커서 귀마개를 한다


폭포 길이 1.3 KM가 단번에 느껴진다







짐바브웨 잠비아 국경 다리와 수력발전시설이 선명하게 보인다





잠베지 강은 빅폴에서 떨어진 후 좁은 V자 협곡을 따라 잠비아 땅으로 흘러간다.


빅폴의 물보라는 하늘 100m에 이른다고 한다


빅폴 상류 잠베지강 - 선셋 크루즈를 즐긴 곳이다


잠비아 국경 검문소의 여유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