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잠베지강 선셋 크루즈SUNSET CRUISE

짐바브웨 잠베지강 선셋 크루즈SUNSET CRUISE

 

빅토리아 폭포의 장엄함을 안고 늦은 오후 폭포 상류 잠베지강 SUNSET CRUISE를 즐겼다.

 강물이 흘러가는 대 평원의 선셋, 그리고 멀리 보이는 비구름의 위용은 영원히 잊지못할 큰 감동이다.

 

잠베지 강(Zambezi River 2,574 km)은 남쪽으로 흘러 앙골라·잠비아 서부를 지나고

북동쪽으로 잠비아·짐바브웨 국경을 이루며 흐르다가

다시 남동쪽으로 모잠비크를 가로질러 인도양 삼각주로 들어간다.

 

해발 880m인 잠비아의 카중굴라에서 강의 너비는 1,380m로 최대에 달하며,

거침없는 물은 빅토리아 폭포로 떨어진다

잠베지강 연안은 대자연과 수많은 야생동물의 천국이다.

 

짐바브웨 빅폴 인근 마을의 토산품 시장에서 돌 공예품과 목각들을 보며

가격도 흥정도 마음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재미있었다.

잠베지강의 가장 장관인 풍경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빅토리아 폭포이다.

 

하마가 하품을 하며 반겨준다

 

멀리 비내리는 모습이 신기하다, 처음보는 풍광이다.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피어 오르는 빅폴의 물보라가  경이롭다.

짐바브웨 빅폴 인근 마을의 토산품 시장, 주로 돌공예와 목각들이다

가격도 흥정도 마음대로 이루어진다.